한울교회 선교적 비전

“나도 선교사입니다.”
한울교회의 모든 성도는 선교사입니다. 한울교회 성도들은 1개 이상의 선교지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개인, 가정, 셀별, 부서별, 전도회별, 선교회별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개척교회, 선교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렇게 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무릎(기도하는) 선교사 : 1주일에 1회씩 선교지를 위한 기도모임에 참석하여 기도하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 물질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선교사
가는 선교사 : 후원하고 있는 선교지, 교회를 방문하여 전도 및 전도행사, 시설을 보수하는 선교사

왜 이렇게 합니까?

주님의 지상명령(행1:8, 마28:18~20)은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선교적 사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 선교적 사명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선교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교하는 방법을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찾아가려 합니다.

“나도 선교사입니다”라는 비전으로 작더라도 우리는 선교적 사명에 순종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교의 개념을 넓게 세웠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도들을 참여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성도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이는 보내심을 받아 가는 선교사로, 어떤 이는 보내는 선교사로, 그리고 어떤 이는 무릎, 즉 기도하는 선교사로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선교라 할지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비전과 부르심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교헌신예배를 매달 드리려는 것입니다.